최첨단 하이엔드 프로세스 중심으로 Rehm의 솔더링 기술 확대해 나갈 것   

Rehm Thermal Systems는 최근 고객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Industry 4.0’, ‘에너지 저감’, ‘보이드 해소’와 관련된 해당 솔루션들을 집중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VisionXP+ Vac’, ‘CondensoXC’ 그리고 스마트팩토리를 지향하는 ‘ViCON’ 소프트웨어를 출품하였다.
VisionXP+ Vac 모델은 convection 리플로우 솔더링을 위한 2-in-1 솔루션이다. VisionXP+ 시스템에는 다양한 첨단 기술들이 결합되어 에너지 효율 최적화와 탄소배출 감소를 실현한다.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20%까지 절감할 수 있다. VisionXP+ Vac는 최대 2mbar의 진공 압력으로 2% 미만의 보이드 비율을 달성한다. 보이드에 민감한 전장, 반도체 업종에 최적합한 설비이다.
Rehm의 ViCON은 VisionX 시리즈에서 손쉬운 조작과 최적의 추적·이력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Rehm은 ‘Industry 4.0 구현’을 향한 구체적인 발걸음을 내딪고 있다. 지난해부터 모든 솔더링 머신에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로 업그레이드시켰다. Rehm의 최신 소프트웨어는 내부 엔진, 데이터베이스 관리, MES 관리 등을 모듈화 개념에 기반을 두고 있어서 사용이 편리하다. 그리고 스마트폰, 태블릿PC 등과 같은 모바일 기기와 연동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는데,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가동 중인 솔더링 머신의 모니터링, 유지관리,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다.
아울러, Rehm은 리플로우, 진공리플로우에 스마트폰에 적용된 터치방식의 인터페이스를 적용하였다. 기존 마우스의 클릭방식이 아닌 터치 방식이기에 사용의 편의성이 한 층 강화되었다.
최첨단의 하이엔드 공정 기술들을 선도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한국의 반도체, 전장, SMT 업체들에게 Rehm 머신들은 솔더링 관련 프로세스에서 하나의 해답이 될 수 있다. Rehm의 다양하고 앞선 솔더링 기술들을 적극 지원하여 고객과 동반 성장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