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Cover Story 이 기사의 입력시간 : 2018-09-08 (토) 1:03:04
(주)쎄크
분석용 3D CT X-Ray 검사기 & 양산형 In-Line 2D AXI ‘적극 소개’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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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고객의 다양한 니즈, 강력한 모델 라인업 통해 맞춰나갈 것 

SMT 산업의 중심지인 심천 지역의 특성에 맞는 AXI 설비를 출품하였다. 반도체/PCB/SMT/LED/연구분석용 검사장비인 ‘X-eye SF160 FCT’ 모델을 통로변에 진열하였고, 쎄크의 In-Line 2D AXI 모델에 대한 특장점을 소개하였다.
X-eye SF160 FCT은 고성능 160kV급 Micro-focus Open Tube를 장착한 장비로 최소 1㎛의 미세한 불량 검출이 가능하다. 고가의 Open Tube를 기본으로 장착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배율로 고해상도의 X-ray 이미지 획득할 수 있다. 필요 시 Dual CT 기능을 언제든 추가 구성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정확한 불량의 위치와 크기를 검출하여 분석할 수 있다.
X-eye 6200은 생산택타임에 지장을 주지 않는 고속검사를 수행하는 설비이다. BGA, Chip, QFN, QFP 등의 다양한 불량검사는 물론, 와이어본딩의 단락/휨/미삽/오삽 등까지 검사한다. 생산품질 제고를 지향하는 중국 대형 SMT 업체들에게 적합한 설비이다.
X-Ray 검사기 입장에서 보면, 중국 SMT 업체들의 니즈가 매우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최첨단의 In-Line AXI를 요청하는 업체들이 있는가 하면, 오프라인형 설비를 요구하는 업체들도 존재한다. 동일한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생산업체마다 너무도 다른 니즈가 나오고 있다. 급속도로 변하고 있는 중국 시장트렌드에 맞는 맞춤형 판매전략이 필요한 시기라고 본다. 당사는 라인업 확대를 통한 대응력 강화전략을 수립하고 진행 중에 있다. 올해 4사분기에 중국 向 보급형 오프라인 전용 모델을 발표해 쎄크의 전체 라인업을 확장시킬 계획이다. 고사양·고성능의 In-Line 3D AXI에서부터 보급형 오프라인 X-Ray까지 이르는 촘촘한 라인업을 통해 중국 업체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려고 한다. 그 동안 쎄크는 중국 반도체 업종에 집중해 왔고, 올해 나쁘지 않은 판매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X-Ray 검사기 납품 스케줄이 잡혀 있다. 중국 반도체 업종의 대대적인 투자에 따른 수혜를 입은 결과이다. 중국 X-Ray 검사기 시장은 반도체, SMT 업종 전반에 걸쳐 움직임이 커지고 있는 느낌을 받고 있다. 연속성을 가지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는 것과 동시에 고객 니즈의 다양성도 매우 커지고 있다. 업종별, 물종별 시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 쎄크 검사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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